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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원래 화요일에 이태규 의원이 나오시는데 오늘 이용호 의원이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요한 위원장, 어제는 매를 들겠다고 발언했고요. 오늘은 중진이 움직일 거라고 100% 확신한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당내 중진들 그렇게 움직이는 것 같지 않던데요.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이용호]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정치인은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인의 생리를 잘 모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시간을 주면 틀림없이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희생할 것이다, 험지 출마할 것이다.
[이용호]
시간을 얼마나 주느냐에 달렸죠. 그러니까 그것도 변수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 같던데요.
[이용호]
그러니까 예를 들면 시간을 일주일 내에 할 것이냐, 한 달 내에 할 것이냐, 세 달 내에 할 것이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렇고 또 한 가지는 100%라는 건 없습니다, 세상에. 왜냐하면 정치가 생물이고 또 금방 예를 들어서 내가 불출마 하려고 했다가도 다음 날 보면 마음이 바뀌어서 출마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 인요한 위원장이 어떤 언질을 어떤 분한테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상황은 매우 유동적이고 지금 인요한 위원장의 기대만큼 당의 중진들이나 지도부가 지금 부응하지 않고 있다, 그건 맞는 것 같아요.
혁신위 조기 해산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물론 오늘 선을 그었습니다. 위원 가운데 한 명이 이야기했다. 하지만 또 숨기지는 않더라고요.
[이용호]
저는 그런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혁신위라고 하는 게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이후에 생겼거든요. 사실 일단 국면 전환을 한 측면은 있고 굉장히 의욕적으로 출발을 했는데 지금까지 첫 사면, 이거 말고는 지금 관철된 게 없잖아요. 그런데 그러면 계속 이런 식으로 말의 성찬으로만 끝날 것이냐.
본인들도 이건 압박해서 안 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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